또 다른 시작을 위한 쉼표, 제주도!
2019년 뜨거운 프로젝트를 끝내고 그렇게 3년을 열정적으로 몸을 담았던 회사를 나왔다. 어떤 인연 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, 두번째 마침표를 찍었을 때 갑자기 내 앞에 떨어진 가을 [...]
2019년 뜨거운 프로젝트를 끝내고 그렇게 3년을 열정적으로 몸을 담았던 회사를 나왔다. 어떤 인연 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, 두번째 마침표를 찍었을 때 갑자기 내 앞에 떨어진 가을 [...]
11월 중순, 겨울이 본격적으로 오기 직전에 다시 바다를 찾았다. 충남 태안쪽에 있는 몽산포 쪽 바다다. 지난 여름에 본 것과는 완전히 다른 왠지 좀 몽롱한 [...]
7월 둘째주 좀 이른 여름 휴가를 갔다. 물론 또다시 바다이다. 역시 강원도로 또 왔고, 3박 4일동안 바다만 봤다. 그래도 지겹지 않고 매일 매일이 새로웠다. [...]
5월 말 또 다시 찾은 바다, 강원도 바다, 강원도 양양에서 본 바다는 흐린날과 맑은날이 완전히 틀렸다. 그리고 더 역동 적이였다. 그래서 사람들이 서핑을 많이 [...]
4월 아직 이른 봄이지만 시간을 내서 빨리 바다를 보고 싶어서, 이번에는 경포대 쪽으로 갔다. 그냥 무작정,,, 숲속의 요정 펜션, 꽤 괜찮은 숙소인 것 같다. [...]
2018년 구정연휴 끝자락에 강화도 쪽 바다를 찾았다. 해나루펜션이라는 괜찮은 곳에서 하루 지내면서 바라본 바다, 아무래도 낮에는 썰물 때이고 겨울이라서 경치가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, 뭐 [...]
몇년 전, 가평 쪽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족 여행을 갔었던 기억이 난다. 그 때에는 비가 많이 와서 흠뻑 젖은 상태로 힘차게 기찻길을 달렸던 기억이 있다. [...]
9월초의 서해 바다는 아직도 뜨거운 여름을 머금은 채, 8월 같은 바다 빛깔을 띄고 있다. 이렇게 가는 여름을 아쉬운 마냥 이리 저리 또 뛰어 다녔던 [...]
청포대 카라반빌리지에서 1박을 하면서 즐긴 청포대 해수욕장, 그 파란 색깔은 잊혀 지지가 않는다. 여긴 정발 가장 더운 8월 초에 가야 그 빛깔이 더 한 [...]
2017년 이제 막 찾아온 봄, 바다가 빨리 보고 싶어서 찾아간 학암포 해수욕장. 바람이 정말 심하게 불었지만, 눈부신 봄 햇살을 맞으며, 실컷 즐겼다. 바다,, [..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