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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년 전, 가평 쪽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족 여행을 갔었던 기억이 난다.

그 때에는 비가 많이 와서 흠뻑 젖은 상태로 힘차게 기찻길을 달렸던 기억이 있다.

그랬던 그 가평의 그곳을 멀리서 한국에 잠시 여행 오신 가족과 가을여행을 갔다.

기찻길은 사람을 더욱 감성적으로 만드는 것 같다.

왠지 ‘시간’ 이라는 내적 의미와 앞으로 가는 듯 하지만 왠지 과거를 되돌아 보는 느낌이 더 큰 느낌이 아닐까 싶다.

황금빛 가을 풍경과 높고 푸른 하늘,

2017년에 다시 찾은 남이섬에서의 조그마한 추억까지,

그렇게 신나게 아쉬운 늦 가을의 채취를 마음껏 마셔본다.

이렇게 지나가는 가을, 시간을 뒤로하고,

새로운, 춥지만 그렇게 이겨낸 후의 봄을 기다리며,

By | 2018-05-09T20:35:24+00:00 10월 7th, 2017|바다, 추억 여행|0 Comment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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